상장지수펀드,채권 (ETF,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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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 iShare Core Growth Allocation ETF (AOR)상장지수펀드,채권 (ETF,ETN) 2019. 1. 22. 08:30
수수료 : 0.35% / 연 (0.25% 라고 적혀져있으나, 본 펀드는 Fund of ETF 이므로, Underlying ETF 들의 평균 보수 연 0.10% 를 더하는것이 맞다)설정규모 : USD 1.3B (1조 4천억 좀 넘는다 원화로) 요약 리스크대비 수익이 높고 자산의 지역배분이 잘 되어있어 지정학적리스크에 강하다.수수료가 약간 높지만 리밸런싱 귀찮은일 해주니까 돈 준다셈치면 크게 아깝지는 않다폭망할 확률이 별로 없다. 대신 인생역전 가능한 펀드는 아니다. 남들 폭망할때 현금화해서 헐값에 자산을 사기에 좋은 펀드다. 폭망하기전까진 배가 많이 아프겠지만. 이건 알고가자 본 펀드는 글로벌 자산 배분전략을 자동으로 해주는 자산배분 시리즈 4개중에 하나이다. 그 4형제는 AOA, AOR, AOM, 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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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 Edge MSCI Min Vol USA ETF (USMV)상장지수펀드,채권 (ETF,ETN) 2018. 6. 11. 16:00
세줄요약 미국주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주식들만 모아모아 만든 인덱스펀드이다PE , PB 로 보면 현재 금리상태에서는 말이 되지만, 금리 인상기가 지난 뒤에는 자산가치가 훼손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마음의 안정을 찾기 쉬운 펀드다. 개요본 펀드는 미국 상장 주식중에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주식들을 편입해 운용하는 펀드이며 벤치마크 지수는 MSCI USA Minimum Volatility (USD) Index 이다. 저변동성 주식이라니, 뭔가 인생 한방 아닌가요 하는 잡주트레이더들에게는 말도안되는 펀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저변동성 주식이나 고변동성 주식이나 중장기 수익률은 별 차이 없다 라는 결과들이 꽤 많다. 오히려 저변동성 주식들이 중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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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분석 - Barclays Inverse U.S. Treasury Composite ETN (TAPR)상장지수펀드,채권 (ETF,ETN) 2018. 5. 24. 18:00
세줄요약 본 채권은 거래가 거의 안되는 물건이므로, 살 생각을 하지말자.비슷한 아이디어의 ETN 들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ETN 과 ETF 의 차이는 만기구조/발행자신용위험 유무이다. 개요 ETN (Exchange Traded Note) 와 ETF (Exchange Traded Fund) 의 의 차이부터 알아보자. 간단하다. ETF 는 펀드 (지분증권) 이고 ETN 은 채권이다. 지분증권이므로 만기가 없는 경우가 많고 (물론 청산일이 존재한다만), 지분증권의 소유권은 투자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발행한 운용사가 망하더라도 투자자는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ETN 은 채권이므로 발행사 (발행사가 운용도 같이한다 보통) 에게 신용사건이 생길 경우, 투자자는 채권의 성과와 무관하게 원금을 거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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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분석 - KOSEF 저PBR가중 ETF (260270)상장지수펀드,채권 (ETF,ETN) 2018. 5. 23. 18:00
세줄요약 PBR 이 낮은 주식들 위주로 편입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펀드다유동성이 후져서 소액 장기투자에만 추천한다분기별로 보유자산들이 꽤 많이 바뀔 수 있다. 개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상장기업들의 자본총계를 따라서 움직인다. 중장기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단기적으로는 전혀 의미 없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저 PBR 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다. 저 PBR 주식은, 일단 회사 재산을 싸게 산다는 측면에서는 좋다. 하지만 그 재산이 돈이 잘 안되니까 싸게 거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낫다. 그런데 여기서 시차가 생긴다. 당장 돈안되는 자산을 싸게 산다는 것은,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부자들이 더 큰 부를 쌓기 위해 이용해왔던 방식이다. 그리고 지금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