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 Stock Hunters Junk Stock Hunters

임원진 및 주요주주한창제지 오너인 김승한씨 (1956년생) 가 17.2% , 장남인 김토니 (미국국적, 한국명 김준영) 씨가 5.88% , 차남 김준우씨가 5.88%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2017년부터 승계삘나는 지분인수를 계속하고 있다. 승계를 위한 회사는 영우인터내셔널이라는 비상장 회사로 김토니와 김준우씨가 자본금 2억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이고, 김준우씨가 지분이 70%이고 김토니씨가 30%를 가지고 있다. 영우인터내서널은 한창제지 지분 4%를 가지고 있다. 김준(영) + 김준(우) 해서 영우 인터내서널이다. 장남 김준영 (김토니) 씨는 미국국적자로 최근에 들어서야 주주명부에 한국이름으로 등재되었다. 그래서 결국 두 아들과 영우인터내셔널의 지분은 15.8% 정도이고 김승한회장과 안혜준씨의 지분을 합..

세줄요약 ​2008~2016년간 워크아웃기업이었고, 기업회생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성장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이익변동성이 작고 내수위주의 고급백판지회사라 매출은 안정적이다가업승계작업이 어느정도 끝났고, 기업지배구조도 딱히 복잡하지 않다. 이건 알고가자 한창제지 (이하 '당사') 는 1973년에 설립된 종이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1987년에 상장했다. 주요사업은 매우 간단한데, 백판지류를 만들어 판다. 백판지가 뭐냐면 하얀 판지인데 대개 물건이나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박스 만들 때 사용된다고 보면된다. 시가총액은 677억원이지만 매출이 2000억이 넘어 중소기업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매출이 1500억원이 넘어가면 중소기업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당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쳤을 때 ..

재무사항 재무적으로는 상당히 안전하다. 부채비율이 얼마 20%정도밖에 되지 않고, 최근에는 들어온 현금으로 원재료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매를 현금으로 하면 현금을 연리 10~20%정도로 운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현금으로 사면 엄청 깎아주는 데들 많다. 현금의 힘이다. 재무제표가 깨끗한 편이다. 2012년부터 주인이 바뀌며 지랄발광해놓은 이상한 자회사들도 전부 매각해 버렸고. 총자산은 1500억 수준이고 자본총액은 1250억정도로 보면 된다. 매출액 증가 대비 매출이익 증가에 대한 비율이 85%정도로 원가가 거의 들지 않지만, 판관비가 마케팅때문에 많이 들어서 매출액 100억 증가하면 영업이익은 20억정도 증가한다. 고정비부분은 2016년부터 커버하기 시작했으므로 한계이익률이 중요한데..

임원진 및 주요주주 당사의 지배주주는 에프엔리퍼블릭이고, 에프엔 리퍼블릭은 제이준 글로벌과 에프앤코스메딕스에 의해 지배된다. 마지막으로 에프앤 코스메딕스는 왕텅씨가 66%, 오창근씨가 34%를 가지고 있지만, 대표이사는 박범규씨와 이진형씨이다. 따라서 제이준글로벌의 지배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이진형씨 (1973년생) 와 박범규(1967년생) 그리고 왕텅 (1979년생), 판나(1979년생), 박형준씨(1974년생, 제이준 성형외과원장) 은 동업자같은 공동창업자들로 실질적인 사업구상을 같이 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사업이 성공해서 각자의 지분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지배자는 제이준글로벌의 박범규씨와 이진형씨로 생각된다. 왕텅씨는 흑룡강성 핵정학원, 판나씨는 하얼빈공과대학을 ..